Workarounds란?

 
Workarounds는 ‘사용자가 특정 문제 해결을 위해 제품 또는 환경에 드러낸 행동의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예로 커피 자판기 버튼에 사용자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레이블을 붙여 놓은 경우나 차량용 네비게이션 조작을 위해 별도의 기다란 볼펜 등을 이용하는 사용자 행동 등이 Workarounds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컨셉을 연구하는 디자이너 입장에서 보면, 이러한 결과는 사용자 물리적/행동적 흔적(Traces)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품의 컨셉 도출이나 디자인 혁신 과정에서 새삼 Workarounds가 주목 받는 이유는 사용자와 제품의 상호작용 과정 및 결과, 즉 흔적(Traces) 그 자체가 뛰어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느 중국인이 극장 내에서 휴대폰을 조명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보고 펜라이트가 달린 휴대폰을 디자인한 노키아(Nokia) 경우가 단적인 예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보면 기존의 인터뷰나 설문조사 등의 전통적인 리서치 기법을 통해서 사용자의 욕구를 통찰하기 어려워진 이유도 관찰을 통한 Workarounds의 연구 필요성을 대두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조: trace.thinkuser.com)
 

위 두 개의 사용자 행동은 무엇을 말해 주나요?

위 두 개의 사용자 행동은 무엇을 말해 주나요?

 

접근방법

Workarounds는 일반적으로 필드 리서치의 관찰 과정 속에 자연스레 획득되는 결과 물이기도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보면 사용자의 물리적인/행동적인 사용 흔적을 관찰, 분석하는 활동이겠습니다. 물리적인 흔적 조사 기법은 이미 인류학이나 심리학 장면에서 활용되어 최근에는 병원이나 공공 시설 디자인 등에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ThinkUser는 물리적 흔적들에 대한 관찰자 편향을 최소화 하고 경험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의미 범주화(가치 변별) 하는데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ThinkUser에서는 디자인 통찰 획득을 위해 특정 제품 범주, 특정 사용자 행동 범주 군 등을 고객과 함께 선정한 이후 사용자의 다양한 물리적/행동적 흔적들(이미지 데이터)을 수집, 분석해 드립니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바탕으로 UX 혁신을 위한 가설을 도출하거나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바로 형상화 하여 컨셉 도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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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User는 경험가치 혁신을 근간으로 비즈니스 전략, 서비스, 제품을 디자인하는 UX 컨설팅 회사입니다.